이거 원 참!
박홍재
힘들게 초등학교 어렵사리 졸업하고
중 고등 가는 것은 집안 형편 좌우되어
휘둘린 세상살이에 그럭저럭 견뎌 왔다
이제 좀 수월한가!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컴퓨터,
스마트폰 배울 게 태산이다
꽁무니
쫓아가느라 진땀깨나 흘린다
<약력>
2008년 《나래시조》 신인상 등단.
시조집 『말랑한 고집』
부산시조작품상 수상.
이거 원 참!
박홍재
힘들게 초등학교 어렵사리 졸업하고
중 고등 가는 것은 집안 형편 좌우되어
휘둘린 세상살이에 그럭저럭 견뎌 왔다
이제 좀 수월한가!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컴퓨터,
스마트폰 배울 게 태산이다
꽁무니
쫓아가느라 진땀깨나 흘린다
<약력>
2008년 《나래시조》 신인상 등단.
시조집 『말랑한 고집』
부산시조작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