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사하 문학. <사하 문학 발표> 덕분에 박홍재 고향이 보고파도 못 가는 수몰 지구 골짜기 피라미 떼 후려 대던 앞 도랑물 가뭄에 귀향을 한다 마중 나온 골목길 후리 소리 박홍재 부푼 가슴 고리 걸고 그물로 옭아매어 뭉툭한 깊은 바다 한쪽을 뚝 잘라서 대변항 갈매기 떼들 잔치판이 벌어졌다 구.. 발표 작품/사하 문학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