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꽃무늬를 수놓다 꽃무늬 놓다 / 박홍재 서운암 산자락에 봄 꽃 잎 낭자하다 말랑말랑 치댄 반죽 동그랗게 둘러앉아 비벼 논 웃음소리가 꽃무늬로 왁자하다 발표 작품/부산여류시조 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