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10.20.
연제구 문화 해설사
답사 : 정혜사지 13층 석탑, 옥산서원, 양동마을.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선생을 봉양하고 있다.
1573년 선조 임금으로부터 사액賜額을 받아 사액서원이며 대원군 사원철폐령에도 훼절되지 않은 47서원중 하나이다.
정혜사지 위에 있는 댐의 모습이다.
독락당(보물 제 413호)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회재 이언적이 귀향해서 거처한 건물이며 정면 4칸 측면 2칸. 단층 팔작 지붕집이다.
종손이 계시지 않아 안타깝게도 독락당 담장 밖에서 바라만 보았다.
독락당 안에 있는 향나무
독락당 건물
독락당 대청마루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옥산서원 내부 건물
옥산서원 무변루에 오르는 계단.
주춧돌이 2단으로 된 것은 신라시대 방식이다.
즉 정혜사지 주춧돌을 이용하여 건축한 건물이다.
조선시대 주춧돌은 돌의 생김새에 맞추어 기둥을 깎아 세우는 방식이다.
조선시대 주춧돌은 돌의 생김새에 맞추어 기둥을 깎아 세우는 방식이다.
석봉 한호의 친필이다.
이산해의 글씨이다.
추사 김정희의 글씨이다.
동제(상급반 기숙사)편액이다.
서제(하급반 기숙사)편액이다.
루(휴식공간)의 이름이다.
옥산서원의 건물 모습.
옥산서원 정문의 모습이다.
퇴계 이황이 남긴 글씨가 퇴락되어 가고 있었다.
가을이 이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저 논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풍성할까?
도로에서 바라본 양동마을 전경.
우리들은 위해 해설을 해 주시는 문화해설사님.
어디를 가나 마을을 지키고 서 있는 큰 나무가 서 있다.
양동마을에서 바라본 형산강 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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