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거르다가 막걸리 거르다가 박홍재 술지게미 체에 걸러 막걸리 짜내면서 맛보며 홀짝홀짝 마시던 술맛 덕에 한평생퍼마신 술값술도가만 커졌다. 약력>2008년⟪나래시조⟫신인상 등단. 한국문인협회원 외시조집『말랑한 고집』,『바람의 여백』(2022년 세종우수도서 선정)여행 에세이『길과 풍경』. 부산시조작품상 발표 작품/한국문학인 2025.07.02